청주오창 테크노폴리스, 25년 준공 목표로 조성 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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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KST1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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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서는 오창테크노폴리스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일원 60만평 부지에 산업시설, 지원시설, 공공시설, 주거시설 등이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 산업단지로, 2025년까지 오창읍 후기리 일대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사업 중이다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교통여건은 남·북(4개노선) → 경부, 중부, 중부내륙, 중앙고속도로가 인접하고, 동·서(3개노선) → 평택~제천, 당진~울진,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인접해 전국 어디서나 2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고속철도로는 오송역, 중부내륙선(이천~충주~문경)건설 중, 충북선(청주공항~제천) 27년 개통 예정, 중앙선(제천~원주) 23년 개통 등 출퇴근에 매우 용이해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국책사업으로 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출발해 안성과 충북 진천군을 거쳐 청주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가칭)’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됐다.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향후 이동 편의성이 증대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창테크노폴리스 사업주체는 ㈜원건설이 시공·시행을 진행, 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문 ㈜새날이 분양을 맡아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